S&P 글로벌의 시장 전망치를 웃돈 9월 미국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 이후 미 국채금리가 다시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비트코인(BTC)이 8만 5,000달러선을 하회했다고 크립토슬레이트가 분석했다. 매체는 "S&P 글로벌의 9월 미국 종합 PMI 예비치는 58.4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다시 5%를 상회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이 부각됐고, PMI 발표 직후 한 시간 동안 약 1억 3,58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 중 롱 포지션 청산 규모는 1억 2,590만 달러로, BTC와 ETH에서 각각 4,740만 달러, 2,390만 달러가 청산됐다. 최근 BTC 상승세를 이끌었던 숏 포지션 청산 효과도 상당 부분 소진된 만큼, BTC가 8만 5,000달러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현물 매수세가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