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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 재무 전략을 선도하는 비트마인(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 BMNR)이 대규모 추가 매집에 나섰다. 톰 리(Tom Lee) 비트마인 이사회 의장은 가상자산 강세장이 이미 본격화됐다고 진단했다.
비트마인은 9월 21일(현지시간) 지난주 2만 7,562ETH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매입 금액은 약 7,520만 달러 규모다. 이번 매수로 비트마인의 총 이더리움 보유량은 598만 3,940ETH로 늘어났다. 전체 이더리움 발행량의 약 4.9%에 달하는 수치다. 톰 리 의장이 제시한 '5% 보유' 목표치까지는 약 12만 1,000ETH만을 남겨두고 있다.
비트마인은 단순 보유를 넘어 스테이킹을 통한 현금 흐름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전체 보유량의 약 85%에 해당하는 500만 ETH를 스테이킹 중이다. 현재 수익률 기준 연간 스테이킹 보상 규모만 약 3억 5,7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2025년 6월 가상자산 재무 전략으로 전환한 이후 단 한 주도 빠짐없이 이더리움을 매입해 왔다.
톰 리 의장은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4분기 시세를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관들이 인공지능(AI) 관련주 강세에 쏠려 가상자산 비중을 낮춰왔다"며 "2026년 마지막 3개월 동안 기관들의 가상자산 투자 비중이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더리움은 6월 말 이후 76% 상승하며 같은 기간 2% 상승에 그친 S&P 500 지수 수익률을 크게 앞질렀다.
비트마인의 공격적인 매집과 기관 유입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도 강세를 나타냈다. 비트마인은 개장 전 거래에서 5.8% 상승세를 기록했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마인(BMNR)이 7,520만 달러 상당의 2만 7,562ETH를 추가 매입해 총 보유량을 598만 3,940ETH로 늘렸다.
-보유량의 85%인 500만 ETH를 스테이킹해 연간 약 3억 5,7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톰 리 의장은 강세장이 시작됐다고 진단하며 4분기 기관 투자자들의 가상자산 비중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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