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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주식/챗gpt 생성 이미지
미국의 유명 엔젤 투자자 제이슨 칼라카니스(Jason Calacanis)가 비트코인(Bitcoin, BTC)의 최근 반등세를 데드캣 바운스(dead cat bounce)로 규정하며 비판을 쏟아냈다. 탄생 17년이 지난 비트코인이 실질적인 활용성을 입증하지 못한 채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다는 평가다.
9월 21일(현지시간) 미국 금융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칼라카니스는 X(구 트위터)에 지난 1년간 30% 하락한 비트코인 가격 차트를 공유했다. 그는 "데드캣이 계속해서 튀어 오르고 있다"며 최근의 8만 달러 회복세를 일시적 기술적 반등으로 일축했다.
칼라카니스는 비트코인의 실용성과 확장성 한계를 강하게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결제나 스마트 계약에 유용하지 않다"며 "대다수 사람들에게 여전히 사용자 경험이 지나치게 까다롭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중의 상상력을 사로잡는 매력을 잃어버렸다"며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과거의 유행 정도로 회상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비트코인이 폭발적인 성장 자산이 아닌 지루한 가치 저장 수단으로 변질됐다고 꼬집었다. 칼라카니스는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해적에서 주황색 넥타이를 맨 정장 차림으로 바뀌어 어색한 밈을 공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이 진정 대중적 채택을 이뤄내고 독보적인 사용처를 보여줄 계획이었다면 이미 보여주었어야 했다"고 꼬집었다.
업계 주요 인사들은 칼라카니스의 발언에 즉각 맞받아쳤다. 아크인베스트(ARK Invest)의 캐시 우드(Cathie Wood)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은 데드캣이 아니며 앞으로 살아갈 많은 삶을 지니고 있다"고 반박했다. 스트래티지(Strategy)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회장 역시 1조 6,000억 달러 가치의 디지털 자본이라며 "주황색 넥타이는 계속 유지된다"고 응수했다.
[기사 핵심 요약]
-제이슨 칼라카니스는 비트코인이 1년간 30% 하락했다며 최근 반등을 데드캣 바운스로 깎아내렸다.
-결제와 스마트 계약에 부적합하고 사용자 경험이 어려워 대중의 관심을 잃은 지루한 자산이라고 비판했다.
-비트코인이 대중적 채택을 증명할 시기는 이미 지났다며 주황색 넥타이 차림의 지지자들을 직격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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