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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트코인/AI 생성 이미지
오랜 침묵에 갇혔던 알트코인 시장이 기나긴 하락 추세를 깨고 본격적인 순환매와 대규모 상승 국면을 준비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팟캐스트 더 라크 데이비스 쇼(The Lark Davis Show) 진행자 라크 데이비스는 9월 20일(현지시간) 진행된 에피소드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차트에서 거대한 폴링 웨지 패턴이 상방 돌파를 시작했다"며 알트코인 시장의 판도 변화를 집중 조명했다. 2주 봉 차트상 확성기 패턴까지 더해지면서 단순 기술적 반등만으로도 알트코인 전체 시가총액이 100% 급등할 잠재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상위 10대 종목을 제외한 알트코인 시장 지배력 지표 역시 2022년 이후 지속된 3개월 봉 하락 추세선을 마침내 상향 돌파했다.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지수(ISM PMI)와 비트코인 지배력 간의 거시적 주기 변화도 알트코인 강세장에 힘을 싣고 있다. 데이비스는 "제조업 PMI 지수가 58에 도달하는 구간은 비트코인 지배력 연장 주기의 막바지와 맞물린다"며 "과거 5년 주기의 침체를 딛고 지표가 반등했던 2016년의 경우 2018년 정점까지 약 2년간 거대한 랠리가 이어졌다"고 짚었다. 상위 10개 코인을 제외한 비트코인 대비 알트코인 지표와 365일 실현 가치 가중 평균 가격(RVWAP) 역시 1년 만에 주요 분기점을 상향 돌파하며 역사적 바닥 통과를 알렸다.
생태계 개발자들의 유입 흐름은 특정 유통망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데이비스는 신규 블록체인 개발팀이 1년 전보다 3.1배 증가했다는 분석을 인용하며 "신규 개발팀의 40%가 로빈후드(Robinhood, HOOD) 체인에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거 2021년 강세장을 주도했던 저유통·고평가 토큰이나 실사용자 없는 유령 프로젝트는 도태되는 반면, 실제 수익 창출과 바이백 구조를 갖춘 신흥 프로토콜 중심으로 유동성이 이동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시장의 유동성 공급과 비관론자들의 항복 매수도 주요 동력으로 지목됐다. 인공지능(AI) 관련 성장주 과열 국면이 진정되고 규제 압박이 현실화되면서 빠져나온 자본이 디지털 자산 시장으로 유입될 채비를 갖추고 있다. 데이비스는 "10월 6일 이후 비트코인이 시장의 비관적 전망치였던 4만 달러나 3만 8,000달러로 폭락하지 않는다면, 저점 매수를 놓친 세력들이 수백 퍼센트 높은 가격에서 비자발적인 추격 매수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하락 쐐기형 패턴을 돌파하며 100% 반등 가능성을 열었다.
-미국 제조업 지표 반등과 맞물려 상위 10대 종목을 제외한 알트코인 지배력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추세 전환에 성공했다.
-신규 개발팀의 40%가 로빈후드 체인으로 향하는 가운데 2021년 구형 코인을 버리고 실사용 중심의 신흥 프로젝트로 자금이 집중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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