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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테슬라(TSLA), 바이낸스, 블록체인, 토큰화/AI 생성 이미지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테슬라(Tesla)와 SK하이닉스(SK Hynix)를 포함한 25개 신규 주식 토큰을 전격 상장했다. 실물연계자산(RWA) 플랫폼의 자산 규모가 7억 5,400만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둔 시점에 맞춘 행보다. 전통 주식과 블록체인을 잇는 토큰화 자산 시장의 영토 확장에 가속도가 붙었다.
9월 21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플랫폼 내 토큰화 주식 거래 서비스에 글로벌 주요 기업 25개 종목을 새로 추가했다. 이번 상장 명단에는 미국 전기차 대표주 테슬라와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FT)와 엔비디아(NVIDIA, NVDA), 오라클(Oracle, ORCL)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도 대거 포함됐다.
이번 신규 주식 상장은 바이낸스의 실물연계자산 플랫폼이 7억 5,400만 달러 규모의 핵심 이정표에 바짝 다가선 가운데 단행됐다.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별도의 증권 계좌 개설 없이 블록체인 지갑을 통해 글로벌 우량 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통로가 대폭 넓어졌다는 평가다.
미국 규제 당국의 우호적인 기조 변화도 주식 토큰화 확산에 날개를 달아줬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최근 온체인 기반 토큰화 주식 거래 플랫폼에 5년간의 조건부 한시 면제 혜택을 부여하며 제도권 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되자 대형 거래소들이 실물 금융 상품의 온체인 전환에 앞다퉈 뛰어드는 양상이다.
실물연계자산 생태계의 무게중심도 단순 국채 발행에서 주식 유통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바이낸스리서치(Binance Research)에 따르면 연초 이후 채권과 단기 금융 펀드가 실물연계자산 확장을 주도해 왔으나, 주식 토큰화 부문은 약 390% 폭증하며 44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했다. 오는 2030년에는 토큰화 주식 운용자산(AUM)이 최대 9,87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까지 제기된다.
글로벌 기술주와 반도체 대장주를 품은 바이낸스의 주식 토큰 상장은 실물연계자산의 제도권 안착을 가속화하고 있다. 7억 5,400만 달러 고지를 앞둔 플랫폼 성장세가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 시장의 경계를 허무는 기폭제가 될지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바이낸스가 테슬라와 SK하이닉스 등 25개 신규 주식 토큰을 상장했다.
-실물연계자산(RWA) 플랫폼 자산 규모는 7억 5,400만 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다.
-SEC의 규제 면제 조치 속에 토큰화 주식 시장이 390% 급성장하며 가파른 확장세를 나타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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