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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알트코인/AI 생성 이미지
베테랑 선물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알트코인 시장에서 최대 20배 폭등 가능성을 제시하면서도 본인은 비트코인(Bitcoin, BTC) 투자를 고수하겠다고 밝혔다.
9월 20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피터 브랜트는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이 현재 수준 대비 6배 급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브랜트는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1조 1,700억 달러 부근의 저항선에 근접한 1조 1,200억 달러로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장기 차트상 해당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시가총액이 6조 7,500억 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개별 알트코인이 현재 가격 대비 10배에서 20배 이상 폭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폭발적인 알트코인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브랜트는 알트코인 직접 매매에 나서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50년 동안 선물 시장에 몸담아 온 브랜트는 이미 자신만의 비교우위와 전문성을 확보한 시장에서 거래할 때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다고 설명했다. 브랜트는 개별 알트코인에서 새로운 매매 우위를 구축할 의사가 없으며, 고점 대비 저점 하락 폭이 5% 안팎을 넘지 않도록 순자산 가치를 꾸준히 늘리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고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자체의 기술적 지표 역시 강력한 상승 전환을 가리키고 있다. 브랜트는 비트코인이 지지선을 일시 이탈해 하락을 유도한 뒤 급반등하는 전형적인 '베어 트랩'에 이어 '도약대(Springboard)' 패턴을 형성했다고 분석했다. 단기 매도세를 유인한 뒤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는 구조로 추가 상승 탄력이 강력하게 작동할 수 있다는 평가다.
시장 분석가들의 알트코인 낙관론도 힘을 얻고 있다. 가상자산 분석가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이번 상승 사이클에서 1만 5,000~2만 달러까지 급등해도 놀랍지 않다며 2017년과 유사한 메가 랠리 전개 가능성을 제시했다.
철저한 리스크 관리 원칙에 기반해 비트코인 중심의 포지션을 지키는 베테랑 트레이더의 전략과 개별 알트코인의 20배 폭등 전망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저항선 돌파를 앞둔 알트코인 시장의 자금 쏠림과 비트코인의 지지선 수성 여부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피터 브랜트는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 시총이 6조 7,500억 달러까지 6배 급증해 개별 코인이 최대 20배 뛸 수 있다고 전망했다.
-50년 경력의 선물 트레이더로서 최대 하락률을 5% 이내로 관리하기 위해 비트코인 투자를 고수하겠다고 밝혔다.
-비트코인(BTC)이 베어 트랩 후 도약대 패턴을 완성한 가운데 이더리움(ETH)의 2만 달러 도달 전망도 제기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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