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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 ©
리플이 글로벌 온라인 결제 서비스 스트라이프(Stripe)와 레이어1 블록체인 템포(Tempo)로 엑스알피 레저(XRP Ledger·XRPL) 개발자 도구의 활용 범위를 넓힌다. 엑스알피(XRP, 리플)는 3% 상승해 1.45달러에 거래되며 1.50달러 탈환을 시도하고 있지만, 워처구루는 이번 가격 상승이 리플의 스트라이프·템포 관련 개발과 직접 연결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9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리플은 XRPL AI 스타터 키트(XRPL AI Starter Kit)를 스트라이프와 템포로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버전 1.1은 머신 페이먼트 프로토콜(MPP)과 오픈 월렛 스탠더드(Open Wallet Standard)를 지원하며,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암호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해 데이터와 컴퓨팅 자원 등 온라인 서비스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새로운 개발자 키트는 하나의 공통 인터페이스를 통해 여러 블록체인의 지갑에 소프트웨어가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리플 개발자 아지트 쿨카르니(Ajit Kulkarni)는 XRPL이 결제 서비스를 구축하는 개발자들에게 우선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워처구루는 리플이 블록체인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핀테크 기업들이 관련 기술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RLUSD도 AI 기반 결제 생태계에서 활용된다. 리플X(RippleX) 제품 책임자 재지 쿠퍼(Jazzi Cooper)는 개발자들이 서비스를 구축하는 곳에서 XRP와 RLUSD를 우선적인 선택지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RLUSD는 미국 달러와 1대1로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으로, AI 에이전트가 데이터나 컴퓨팅 자원을 구매할 때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격 측면에서는 XRP가 월요일 장중 3% 오른 1.45달러에 거래되며 지난 8월 이탈했던 1.50달러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다만 워처구루는 현재 상승세가 리플의 스트라이프 및 템포 관련 개발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두 사안은 별개의 개발이며, 리플의 관련 협력이 XRP 가격 상승으로 직접 이어진다고 볼 수 없다는 설명이다.
워처구루는 XRP가 현재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상승 흐름을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국제유가가 100달러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XRP 역시 시장과 함께 상승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리플의 결제 생태계 확장과 XRP의 단기 가격 상승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 매체의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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