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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 코인(PI)/챗gpt 생성 이미지 ©
파이네트워크(PI)가 이틀 연속 반등하며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트코인(BTC)이 8만5,000달러까지 치솟으면서 고위험 암호화폐로 위험선호가 확산됐지만, PI는 여전히 주요 장기 이동평균선을 밑돌아 추세 전환을 확인하기에는 기술적 부담이 남아 있다.
9월 2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파이네트워크는 월요일 4% 상승하며 전날 2% 반등에 이어 회복세를 이어갔다. 비트코인이 8개월 만의 최고치인 8만5,000달러를 기록하는 등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상승하면서 PI와 같은 고위험 토큰에 대한 투자자의 위험선호도 함께 높아졌다.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도 강해졌다. 비트코인이 8만5,000달러를 넘어서는 과정에서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6억8,800만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이 가운데 숏 포지션 청산액이 5억9,800만달러를 차지했다. 공포·탐욕 지수(Fear and Greed Index)는 77까지 상승해 강한 위험선호 심리를 나타냈다. FX스트릿은 이 같은 환경이 PI와 같은 고위험 암호화폐의 반등에 우호적이라고 분석했다.
파이 코어팀(Pi Core Team)이 생태계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됐다. 인공지능(AI) 통합과 네트워크 확장, 고객확인제도(KYC) 절차 개선 등이 PI 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는 요인으로 제시됐다. 다만 가격 흐름은 아직 뚜렷한 강세 전환보다 단기 반등에 가까운 상태다.
기술적으로 PI는 약 0.0924달러에 위치한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향해 반등하고 있다. 그러나 100일 EMA 0.1027달러와 200일 EMA 0.1348달러를 크게 밑돌고 있어 장기 추세는 여전히 약세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도 마이너스 영역에 머물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48 부근으로 뚜렷한 상승 모멘텀보다는 완만한 회복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향후 0.0924달러의 50일 EMA를 확실하게 돌파하면 0.0990달러에 위치한 50%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까지 반등을 확대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반대로 하락할 경우 23.6%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인 0.0827달러가 첫 지지선이며, 이를 내주면 이전 저점인 0.0704달러가 다음 방어선으로 꼽힌다. 결국 단기 반등이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지는 0.0924달러 돌파 여부가 핵심 분기점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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