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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이 무산되더라도 비트코인(Bitcoin, BTC)이 4만 8,000달러 부근에서 최종 바닥을 만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는 8월 6일(현지시간) 공개된 영상에서 미국 상원이 8월 휴회 전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을 표결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전했다.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미국 상원의원은 “금요일에 떠나지 않고 주말까지 회기를 이어갈 것으로 본다”며 “8월 휴회 전 법안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다만 영상 공개 시점까지 법안은 상원 일정에 포함되지 않았다. 휴회 전 남은 기간은 이틀이며, 주말까지 회기를 연장해도 처리 시간은 많지 않다. 루미스는 민주당과 11개월 동안 협상하고 요청에 따라 법안에 300쪽 이상을 추가했다며 상원의원들의 찬반 입장을 공식 기록에 남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트코인 데일리는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비트코인이 5만달러대나 4만 8,000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해당 하락이 바닥 형성 과정의 마지막 단계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채널은 비트코인이 규제 명확성이 없었던 16년 이상 채택 범위를 넓혀왔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통화 발행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공급량이 고정된 디지털 금이라는 투자 논리도 유지된다고 평가했다.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솔라나(Solana, SOL) 등 대형 암호화폐도 기관 채택을 바탕으로 버틸 수 있다고 내다봤다. 블랙록(BlackRock)과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가 스마트 계약과 주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씨티은행(Citi Bank)은 암호화폐 사업 책임자를 채용하고 있으며, 웨스턴유니언(Western Union)은 37개 시장과 1억 7,500만개 비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솔라나 기반 결제 카드를 출시했다. 솔라나의 7월 토큰화 주식 거래량은 14억 5,000만달러로, 전체 블록체인 거래량의 약 82%를 차지했다.
채널은 비트코인이 바닥 형성 과정에 있다는 근거로 세 가지 흐름을 제시했다. 지난 상승장에서 매수를 주도했던 디지털 자산 보유 기업들이 매도자로 돌아섰고, 비트코인은 과거 약세장 바닥이 형성됐던 200주 이동평균선 부근에 머물고 있다. 나스닥이 하락해도 비트코인이 버티는 상대적 강세도 나타났다. 이전 주기에는 200주 이동평균선에 도달한 뒤 바닥 형성을 마치는 데 약 8개월이 걸렸으며, 같은 흐름이 반복되면 조정 과정은 10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사 핵심 요약]
-알트코인 데일리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이 무산되면 비트코인이 4만 8,000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블랙록과 모건스탠리, 씨티은행, 웨스턴유니언 등 기관과 기업의 암호화폐 사업 확대는 계속되고 있다.
-디지털 자산 보유 기업의 매도 전환과 200주 이동평균선 접근, 증시 대비 상대적 강세가 비트코인 바닥 신호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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