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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MSFT), 빅테크, 미국 기술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AI 생성 이미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FT)의 실적이 기술주 전반의 인공지능(AI) 전환점을 만들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블룸버그 TV는 8월 5일(현지시간) 방송에서 댄 아이브스(Dan Ives)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분기 실적을 “기술산업 전체의 기념비적인 변곡점”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아이브스는 시장이 기업 정보기술 현대화와 인공지능 혁명의 속도를 과소평가했다고 지적했다.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의 성장세가 마이크로소프트뿐 아니라 기술주 전반에 중요한 신호라는 설명이다.
스페이스X(SpaceX, SPCX)를 둘러싼 변동성은 단기 실적보다 장기 투자 부담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아이브스는 기업공개 당시 투자자들이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장기 인공지능 구상을 보고 주식을 매수했다고 말했다. 다만 대규모 설비투자와 보호예수 해제, 경쟁사와의 격차 축소 비용이 주가를 흔드는 요인이라고 짚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투자한 빌 애크먼(Bill Ackman)의 판단도 재평가됐다. 애크먼은 1분기에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570만주를 약 21억달러에 매수했다. 아이브스는 애크먼이 애저(Azure)의 수익화 가능성을 시장보다 먼저 포착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자들이 오픈AI(OpenAI) 관련 불확실성을 이유로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의 실행력을 지나치게 낮게 평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이브스는 현재 인공지능 투자 사이클이 “3회 초, 보수적으로 보면 2회 말”에 불과하다고 진단했다. 알파벳(Alphabet, GOOGL)과 아마존(Amazon, AMZN), 마이크로소프트가 설비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팔란티어(Palantir, PLTR)는 기업용 인공지능 수요가 빨라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AMD와 엔비디아(Nvidia, NVDA)를 향한 반도체 수요도 강하며 성장 효과는 사이버보안과 데이터센터, 에너지, 산업재 기업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이브스는 인공지능 설비투자 1달러가 기술산업 전반에서 5달러에서 6달러의 파급 효과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향후 2개에서 4개 분기 동안 시장의 초점은 대규모 투자가 실제 투자수익으로 이어지는지에 맞춰질 전망이다. 애플(Apple, AAPL)의 소비자용 인공지능 전략도 다음 성장 단계의 핵심 변수로 제시됐다.
[기사 핵심 요약]
-댄 아이브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을 기술산업 전체의 인공지능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현재 인공지능 투자 사이클은 2회 말에서 3회 초 단계에 해당하며, 기업과 반도체 수요가 함께 확대되고 있다.
-인공지능 설비투자 1달러는 기술산업 전반에서 5달러에서 6달러의 파급 효과를 만들 것으로 분석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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