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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규제, 암호화폐 법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AI 생성 이미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상원 표결이 향후 48시간 안에 갈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폴 배런 네트워크(Paul Barron Network)는 8월 6일(현지시간) 공개된 영상에서 향후 이틀이 법안 표결의 분수령이라고 주장했다. 예측시장 폴리마켓(Polymarket)의 통과 확률은 15%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미국 상원의원은 상원이 주말까지 회기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며 법안 표결을 확신했다. 루미스는 “민주당과 11개월간 협상했고 요청에 따라 법안에 300쪽 이상을 추가했다”며 “이제 의원들의 입장을 기록으로 남길 때이다”라고 말했다.
영상은 정부 셧다운을 막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먼저 처리돼 상원 일정이 밀렸다고 설명했다. 임시예산안 표결이 끝나면 법안 심의 절차에 착수할 길이 열린다는 분석이다. 다수 공화당 상원의원도 의회 업무를 마칠 때까지 워싱턴에 남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의원은 “필요하다면 8월 내내 남아 모든 법안을 이번 주에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
펀드스트랫(Fundstrat) 리서치 총괄 톰 리(Tom Lee)는 “암호화폐 약세장은 끝났다”며 3개월 뒤 암호화폐 거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로빈후드(Robinhood, HOOD)의 120달러 목표가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평가했다. 다만 월가가 12개월 전망에 머무는 것과 달리 자신은 3∼5년 뒤를 보고 있다며 장기 주가는 훨씬 높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리는 10년 뒤 세계 최대 금융회사의 시가총액이 10조달러에 이를 수 있으며, 로빈후드가 해당 지위를 차지하면 현재보다 100배 넘게 성장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기존 금융권도 법안 처리와 별개로 블록체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웰스파고(Wells Fargo, WFC) 최고경영자는 “은행권도 토큰화와 블록체인 기술의 현실성을 인정하고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웰스파고는 올가을 토큰화 예금 서비스를 시작해 2027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리는 실물자산 토큰화(RWA)가 주식과 채권보다 거래가 어려웠던 자산에 유동성과 시장 가격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비트와이즈(Bitwise) 최고투자책임자 매트 호건(Matt Hougan)은 유니스왑(Uniswap, UNI)을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쉬운 투자”라고 평가했다. 그는 유니스왑이 세계적인 브랜드임에도 유통량 기준 시가총액이 27억달러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수수료 전환과 토큰 경제 개선, 실물자산 연계, 대형 금융기관과의 협업, 규제 환경 변화가 성장 근거로 제시됐다. 영상은 머니마켓펀드에 사상 최대인 8조 3,000억달러가 쌓인 점도 시장의 잠재적 유동성 요인으로 지목했다.
[기사 핵심 요약]
-폴 배런 네트워크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상원 표결 여부가 향후 48시간 안에 결정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톰 리는 암호화폐 약세장 종료를 선언하고 로빈후드가 장기적으로 100배 이상 성장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매트 호건은 규제 개선과 토큰 경제 변화를 근거로 유니스왑을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쉬운 투자로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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