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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1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했지만 1.09~1.1달러 저항선에 막혔다. 50일·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을 돌파하지 못하면 회복분을 반납하고 다시 1달러를 시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는 최근 저점에서 반등한 뒤 50일과 100일 지수이동평균선 바로 아래까지 올라섰다. 두 이동평균선은 장기 하락 과정에서 상승 시도를 반복적으로 막아온 저항선이다. 이번 돌파 여부가 XRP의 단기 회복 흐름을 가를 분기점으로 꼽혔다.
XRP는 수주간 이어진 약세 끝에 1달러 부근에서 매수세가 유입됐다. 거래량도 눈에 띄게 늘었으며 일봉 차트에서는 작은 상승 삼각형이 형성됐다. XRP는 삼각형 상단을 뚫고 단기 저항선 여러 개를 넘어섰지만 1.09~1.1달러에 몰린 이동평균선에 접근한 뒤 상승 동력이 약해졌다.
장기 추세는 여전히 매도세 우위다. XRP는 하락 중인 100일 지수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고 있다. 200일 이동평균선도 1.4달러에서 하락하고 있어 본격적인 추세 전환과는 거리가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과매도 구간에서 회복했지만 45~46에 그쳤다. 강세 구간으로 평가되는 50도 넘지 못했다.
핵심 저항선은 1.1달러다. 과거 거래가 집중된 가격대와 50일·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겹쳐 있어 매도 압력이 강한 구간이다. XRP가 일봉 기준으로 1.1달러 위에서 확실하게 마감하면 1.4달러 부근의 200일 이동평균선이 다음 목표로 떠오를 수 있다.
반면 매수세가 다시 밀리면 XRP는 심리적 지지선인 1달러로 되돌아갈 수 있다. 1달러마저 무너지면 최근 반등 흐름 상당 부분이 무효화된다. 추가 하락 위험도 다시 커진다.
[기사 핵심 요약]
-XRP는 1달러 부근에서 반등했지만 1.09~1.1달러 저항선에 막혔다.
-50일·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을 돌파해야 1.4달러 부근까지 상승 가능성이 열린다.
-1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최근 회복분을 반납하고 추가 하락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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