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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일론 머스크가 설계한 경제 생태계…'머스코노미'](/_next/image?url=http%3A%2F%2Fwww.coinreaders.com%2Fdata%2Fcoinreaders_com%2Fmainimages%2F202609%2FAKR20260922110100005_02_i.jpg&w=3840&q=75)
그대로의 삶을 받아들이는 법…'우리가 스스로에게 하는 거짓말'
▲ 머스코노미 = 정주용 지음.
벤처투자가인 저자가 일론 머스크가 창조하는 경제, '머스코노미'를 해부한 책이다.
머스크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전략과 사고를 바탕으로 여섯 개의 거대 사업을 설계, 운영하고 있는지 파헤친다.
사람들은 테슬라를 그냥 전기차 회사로, 스페이스X를 로켓 회사로, xAI를 인공지능(AI) 스타트업으로 쪼개서 평가하지만 '머스크 제국'의 진짜 가치는 각 사업이 하나의 생태계로 통합돼 맞물려 돌아갈 때 폭발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자동차, 에너지, AI, 휴머노이드 로봇, 우주통신, 뇌-기계 인터페이스라는 여섯 개의 거대 산업은 애초에 머스크의 머릿속에선 별개 사업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의 시스템을 구성하는 각각의 부품들로 설계됐다.
이 같은 생태계는 "인류를 다행성 종족으로 만들고, 의식의 빛을 우주로 확장한다"는 단 하나의 사명을 향해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세상은 그의 기행이나 복잡한 사생활을 가십으로 소비하고, 그를 천재 혹은 괴짜라고 부르며 찬양이나 비판을 쏟아내지만, 이러한 접근은 머스크가 설계한 경제 생태계의 본질과 규모, 방향성을 놓치게 만들 수 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한스미디어. 344쪽.
▲ 우리가 스스로에게 하는 거짓말 = 존 프레데릭슨 지음. 양재희 옮김.
미국의 임상심리치료사가 우리가 고통을 피하기 위해 믿어버리는 거짓말에 관해 쓴 책이다.
타인이 한 거짓말을 쉽게 믿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
저자는 이는 "지금의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우리가 바라는 모습을 받아들이는 것이 훨씬 더 쉽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책은 이러한 종류의 거짓말을 일종의 중독이자 생존 전략으로 다룬다. 하지만 계속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마주해야 할 것을 회피하면 결국 또다른 고통을 겪게 된다.
저자는 현실에서 도망치거나 합리화하지 않고 고통을 견뎌낼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종종 진실을 직면하기보다 언젠가 환상이 현실이 되기를 바라며 삶의 진실을 외면한다. 현실이 현실이 아니길 바라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자신, 그리고 삶 그 자체를 속이는 또 다른 방식이다. 우리가 고통받는 이유는 현실과 맞서 싸우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싸움에서 지는 쪽은 늘 우리다."
더블북. 3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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