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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이누(SHIB)/챗GPT 생성 이미지 ©
시바이누(SHIB)가 토큰 소각량 급감과 개인 투자자 수요 약화에 휩싸이면서, 현재 가격에서 10% 넘게 추가 하락할 위험에 놓였다. 50일 지수이동평균(EMA)과 피보나치 지지선이 동시에 무너지면 0.00000405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8월 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금요일까지 사흘 연속 하락하며 50일 지수이동평균 0.00000466달러 아래로의 이탈을 시험했다. 전날 약 5% 떨어진 데 이어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클래러티법의 표결 연기로 시장 전반의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밈코인에 매도 압력이 집중됐다.
토큰 소각률(burn rate) 하락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시바이누 소각량은 토요일 9,716만 개를 웃돌며 주초 반등과 맞물렸지만, 목요일에는 662만 개로 급감했다. 유통 물량을 줄이는 소각 규모가 빠르게 감소하면서 공급 측면의 가격 지지력도 약해질 수 있다는 진단이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의 방향성이 엇갈렸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SHIB 선물 미결제 약정은 최근 24시간 동안 약 4,353만 달러를 유지했다. 같은 기간 롱 포지션 청산액은 17만2,390달러로 숏 포지션 청산액 1만7,670달러를 크게 웃돌아 강세 포지션의 약화를 드러냈다. 펀딩비는 전날 -0.0013%에서 금요일 0.0059%로 반등했지만, 급격한 변동은 개인 투자자 심리가 불안정하다는 점을 보여줬다.
50일 지수이동평균과 맞물린 피보나치 78.6% 되돌림선은 0.00000462달러에 형성돼 있다. 이 지지 구간 아래에서 확실하게 거래를 마치면 0.00000405달러까지 10% 넘는 추가 하락이 열릴 수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도 일봉 기준 49로 중립선 아래에 내려서며 매수세 약화를 가리켰다. 반대로 50일선에서 반등하면 100일 지수이동평균 0.00000498달러와 피보나치 50% 되돌림선 0.00000538달러가 다음 저항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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