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파이낸스(ONDO)의 설립자 네이선 올먼(Nathan Allman)이 별세한 가운데, 그의 모친이 회사 경영권 확보 및 CEO 이안 드 보드(Ian De Bode) 해임을 요구하고 있다. 더블록은 델라웨어 법원에 제출된 소장을 인용, 네이선 올먼의 모친이 아들 사망 후 며칠 만에 이안 드 보드가 이사회 승인 없이 온도파이낸스의 CEO 행세를 하며 스스로를 유일한 이사로 임명하려 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그는 네이선 올먼의 유산 관리인으로서 회사에 대한 의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사회를 재구성할 권한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이안 드 보드는 "해당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이는 법정에서 명확히 드러날 것"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지난 5월 말 온도파이낸스는 네이선 올먼의 사망 소식과 함께 이안 드 보드가 CEO를 맡게 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