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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스트래티지(Strategy, MSTR),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스트래티지(Strategy, MSTR)가 6주 연속 비트코인 매수를 멈췄다. 2022년 약세장 이후 가장 긴 공백이다.
8월 5일(현지시간)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스트래티지의 마지막 매수는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이뤄졌다. 당시 회사는 비트코인(Bitcoin, BTC) 520BTC를 평균 6만 7,068달러에 매입했다. 이후 6주 동안 추가 매수는 없었다. 8월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제출 자료에 따르면 보유량은 84만 2,138BTC이다.
스트래티지는 올해 상반기까지 대규모 매수를 이어갔다. 최근에는 추가 매입보다 현금 확보에 무게를 두고 있다. 8월 2일 기준 달러 준비금은 40억달러로 늘었다. 2분기 우선주 배당 의무가 영업수익을 크게 웃돌면서 현금 지출을 먼저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매수 중단과 함께 비트코인 매도도 이어졌다. 스트래티지는 올해 수익화 프로그램을 통해 세 차례에 걸쳐 약 5,226BTC를 팔았다. 매각 대금은 약 3억 2,100만달러이다. 매도 가격은 회사의 평균 매입 단가인 약 7만 5,419달러보다 낮았다. 더스트리트는 우선주 배당과 관련 의무를 충당하는 과정에서 각 매각분에 손실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과거 비슷한 매수 공백은 2022년 약세장에서 나타났다. 스트래티지는 이후 비트코인 매입을 재개했다. 비트코인은 2025년 10월 약 12만 6,00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당시 흐름이 다시 반복된다는 근거는 없다. 이번 매수 중단은 비트코인 전략 철회보다 유동성 관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금융 평론가 피터 쉬프(Peter Schiff)가 전망한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수익률 악화도 현실화하고 있다. 회사의 분기 누적 비트코인 수익률과 비트코인 이익은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그러나 분석가 15명은 스트래티지에 ‘강력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평균 목표주가는 257.5달러이다. 매수 재개 시점은 스트래티지의 유동성과 우선주 배당 부담에 달려 있다.
[기사 핵심 요약]
-스트래티지는 6월 520BTC를 매입한 뒤 6주 연속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중단했다.
-회사는 올해 5,226BTC를 약 3억 2,100만달러에 팔고 달러 준비금을 40억달러로 늘렸다.
-과거 비슷한 공백 뒤 매입이 재개됐지만, 현재는 우선주 배당 부담과 현금 관리가 핵심 변수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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