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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강세장/AI 생성 이미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900포인트 넘게 뛰고 S&P 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증시 주도권은 매그니피센트7에서 반도체와 캐터필러로 이동했다.
8월 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7% 오른 906포인트 상승했다. S&P 500은 1.5%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2% 뛰었다. 세 지수 모두 상승 대열에 합류하며 기술주 중심의 반등세가 확산됐다.
반도체주가 상승장을 이끌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2% 급등했다. 반면 라운드힐 매그니피센트7 ETF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FT)와 엔비디아(Nvidia, NVDA)의 상승만으로 다른 구성 종목의 약세를 만회하지 못했다.
캐터필러(Caterpillar, CAT)는 시장 기대를 웃돈 실적을 발표한 뒤 9% 급등했다. 캐터필러 한 종목이 다우지수 상승분 가운데 445포인트 이상을 차지했다. 주가 가중 방식으로 산출되는 다우지수에서 캐터필러는 골드만삭스에 이어 두 번째로 비중이 큰 종목이다.
7월 급락했던 인기 종목에도 매수세가 돌아왔다.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는 7월 한 달간 20% 넘게 하락했지만, 샌디스크(SanDisk, SNDK)는 7% 이상 올랐다. 마벨 테크놀로지(Marvell Technology, MRVL)는 약 12% 뛰며 S&P 500 상승 종목 상위권에 올랐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PLTR)의 호실적은 인공지능 관련주 반등에 힘을 보탰다. S&P 500과 나스닥은 1년여 만에 가장 높은 4거래일 상승률을 기록할 흐름을 보였다. 다우지수의 4거래일 누적 상승 폭도 2025년 이후 최대 수준에 도달했다.
[기사 핵심 요약]
-다우지수는 906포인트 급등했고 S&P 500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2% 올랐지만 매그니피센트7 ETF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캐터필러는 9% 급등하며 다우지수 상승분 가운데 445포인트 이상을 끌어올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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