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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미국,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가 S&P 500을 사상 최고치로 밀어 올렸지만, 비트코인(Bitcoin, BTC)은 좁은 범위에 갇히며 위험자산 랠리에서 뒤처졌다.
8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6만 4,000달러 부근에서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반면 S&P 500은 장중 1.8%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 100은 3.2% 급등했다.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선트(Scott Bessent)는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여는 합의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베선트는 “오늘이나 내일 해협을 개방하고 분쟁을 정상화하는 방향의 합의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자 국제유가는 급락했다. 브렌트유는 5% 넘게 떨어지며 배럴당 80달러 아래로 내려갔고, 서부텍사스산원유는 배럴당 75달러 부근까지 밀렸다.
미국 증시에는 기업 실적 호재도 더해졌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PLTR)는 시장 전망을 웃돈 실적을 발표한 뒤 27% 넘게 뛰었다. 캐터필러(Caterpillar, CAT)도 예상보다 강한 실적에 힘입어 6% 이상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유가 하락과 증시 최고치 경신에도 상승세를 확대하지 못했다.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협상은 진행 중이지만 최종 합의는 확정되지 않았다. 시장은 해협 재개방 일정과 후속 협상 결과를 주시했다.
[기사 핵심 요약]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에 S&P 500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비트코인은 좁은 범위에 머물렀다.
-브렌트유는 5% 넘게 하락해 배럴당 8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협상하고 있지만 최종 합의는 확정되지 않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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