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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란티어(NASDAQ: PLTR)/출처: X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가 예상을 뛰어넘은 2분기 실적과 연간 전망 상향을 발표하자 월가가 목표주가를 최고 245달러까지 높이며 약 50%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제시했다.
8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팔란티어의 2026년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41달러로 월가 예상치 0.34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은 19억4,000만달러로 전망치 18억1,000만달러를 넘어섰으며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특히 미국 상업 부문 매출이 149% 급증해 인공지능(AI) 플랫폼 수요 확대를 보여줬다.
팁랭크스(TipRanks)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21명의 종합 투자의견은 ‘중간 매수’다. 이 가운데 16명은 매수, 3명은 보유, 2명은 매도 의견을 제시했다. 평균 12개월 목표주가는 188.82달러로 직전 정규장 종가 125.65달러보다 약 50% 높은 수준이다. 개별 목표주가는 최저 80달러에서 최고 245달러까지 분포했다. 실적 발표 후 시간외거래에서 주가는 약 144.45달러로 급등했다.
디에이데이비슨(DA Davidson)은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75달러에서 200달러로 높였고, 경영진의 전망 상향을 반영해 2027회계연도 매출 추정치도 7% 올렸다. 팔란티어가 높은 기업가치에도 성장성과 수익성 측면에서 소프트웨어 업계 최상위권의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씨티(Citi)의 타일러 래드키(Tyler Radke)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를 200달러에서 245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재확인했다. 팔란티어가 연간 매출 전망을 5억달러 높이고 미국 상업 부문의 성장률 전망을 120%에서 134%로 상향한 점을 반영했다. 씨티는 매출 성장 가속과 미국 상업 부문의 기록적인 성과, 계약 지표 개선을 근거로 2026년 매출 예상치와 장기 성장 전망도 높였다.
윌리엄블레어(William Blair)는 미국 상업 매출이 약 150%, 계약액이 158% 증가한 점을 들어 기업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Maven Smart System) 계약을 포함한 정부 사업도 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도이체방크(Deutsche Bank)는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 200달러를 제시했으며, 파이퍼샌들러(Piper Sandler)와 로젠블랫(Rosenblatt)은 각각 230달러와 225달러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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