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카드(Coldcard) 하드웨어 월렛의 보안 취약점으로 인한 잠재적 피해 규모가 2000 BTC(1억3000만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갤럭시리서치가 전망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리서치는 "현재까지 세 차례의 공격과 14건의 소규모 보안 사건으로 7300개 주소에서 1596 BTC가 탈취됐다. 이번 사건은 콜드카드 Mk3~5 및 콜드카드 Q 펌웨어 버전에서 생성된 난수 생성 결함으로 발생했으며, 발행사인 코인카이트(Coinkite)는 비상 업데이트를 배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피해가 확정되지 않은 네 번째 공격까지 포함하는 경우 총 피해액은 2055 BTC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네 번째 공격 역시 이전 공격과 패턴이 같다. 현재 미 연방 수사기관, 거래소들과 협력해 대응하고 있다. 도난된 자금의 90%는 아직 이동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