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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AI 생성 이미지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 BMNR)가 보유한 이더리움(Ethereum, ETH)의 87.4%를 스테이킹에 투입했다. 총 물량은 506만 7,309ETH, 평가액은 약 93억 8,000만달러다.
8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 겸 비트마인 회장 톰 리(Tom Lee)가 이끄는 비트마인은 이날 15만 120ETH를 추가로 스테이킹했다. 해당 물량의 가치는 약 2억 7,800만달러다. 블록체인 분석 계정 룩온체인(Lookonchain)은 거래 발생 수시간 뒤 해당 움직임을 포착했다.
추가 투입으로 비트마인의 이더리움 스테이킹 물량은 506만 7,309ETH로 늘었다. 회사가 보유한 전체 이더리움의 87.4%에 해당한다. 비트마인은 기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이더리움 스테이킹 전략을 밀어붙이고 있다.
스테이킹은 보유 자산을 검증인 네트워크에 맡기고 블록체인 보안에 기여한 대가로 보상을 받는 방식이다. 검증인은 자산이 묶인 동안 출금 대기와 가격 변동 위험을 감수한다. 비인크립토는 보유량의 90%에 가까운 물량을 투입한 결정이 단기 매매보다 장기 보유에 무게를 둔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비트마인은 자체 기관용 플랫폼인 메이드 인 아메리카 검증인 네트워크(MAVAN)를 통해 스테이킹을 운영한다. 회사는 이더리움 보유고에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해당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향후 외부 고객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다. 리는 이더리움 축적 전략을 수년에 걸친 “슈퍼사이클” 베팅으로 규정해 왔다.
기관 자금 흐름도 이더리움 쪽으로 기울었다. 이더리움 현물 ETF는 최근 2025년 10월 이후 가장 좋은 월간 성과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Bitcoin, BTC) 펀드에서는 자금 유출이 이어졌으며, 비트마인 주가는 이더리움 재무전략을 앞세운 뒤 상승했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마인은 15만 120ETH를 추가로 스테이킹해 총 물량을 506만 7,309ETH로 늘렸다.
-스테이킹 비중은 전체 이더리움 보유량의 87.4%이며 평가액은 약 93억 8,000만달러다.
-비트마인은 자체 플랫폼 MAVAN을 통해 이더리움 보유고의 수익화를 추진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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